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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 보고서 2007-10-30
이제는 실망을 접고 점차 희망을 품어야 할 시기…

시황 호조와 매출 확대 속에서 나타나는 이익 감소라는 역설적인 상황

국도화학의 2007년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8.1% 감소한 44억원을 기록했다. 3분기가 주력 제품인 에폭시의 비수기라는 점, 추석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 등을 감안해도 실망스러운 실적이다.

2007년 들어 동사의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1) 공격적인 M/S 확대를 위한 단기 수익성 둔화 감수 전략, 2) 원료(BPA) 가격 상승, 3) 중국의 수출 증치세 환급률 인하에 따른 중국 법인 실적 둔화, 4) 설비 투자의 지연 등 때문이다.


2008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개선, 유휴 부지 매각에 따른 자산가치도 매력

2007년 국도화학의 수익성을 짓늘렀던 요소들이 2008년 하반기부터 해소될 전망이다. 원재료 가격은 국내 생산업체들의 증설에 따라 하향 안정화가 예상되고, 자체적인 생산능력 확대로 인해 경쟁사로부터 중간 제품을 구매하는 등의 수익성 제약 요소가 감소하게 된다.

2007년 10월 서울 본사의 유휴부지 3,300평에 대한 매각이 이루어짐에 따라 자산가치도 부각될 전망이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7,000원으로 하향

국도화학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나 수익 예상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를 기존의 50,000원에서 37,000원으로 하향한다. 동사의 투자 포인트는 1) 주력 제품인 에폭시 시황 호조와 공격적인 설비 증설에 따른 성장성, 2) 2008년 하반기 가시화될 본격적인 이익 개선 모멘텀, 3) 서울 본사 유휴 부지 매각에 따른 자산 가치 부각 등이다.

국도화학은 주력 제품 시황 호조에도 불구하고 이익이 정체하면서 투자가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 그 결과 주가는 고점 대비 37% 하락한 상태다. 그러나 2007년 3분기를 바닥으로 실적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고, 2008년 하반기부터는 본격적인 변화가 시작된다. 이제는 실망보다는 희망과 기대를 가져야 할 시점이다.

-2007년 10월 30일 대우증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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