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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화학의 세번째 해외법인이자 두번째 중국 현지법인인 국도화공(닝보)유한공사의 공장 기공식이 지난 9월 17일 있었습니다.
국도화학, 삼성SDI ACF 사업 인수로 신성장동력 확보에 박차
제품 다변화로 화학소재 시너지 기대
국도화학(대표이사 이시창)은 지난 7월 2일 삼성SDI주식회사의 ACF 사업 인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국도화학은 이번 인수를 통해 전기전자용 소재 부문을 강화함으로써 사업 구조를 다변화하고 중장기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는 평가다.
ACF(이방전도성접착필름, Anisotropic Conductive Film)는 디스플레이와 회로기판을 연결하는 양면테이프 형태의 필름으로서 TV, 스마트폰, 노트북 등 다양한 전자부품에 사용되는 핵심 재료다. 이미 국도화학은 경기 화성 바이오밸리에 위치한 신공장에 첨단 인프라를 구축하고 ACF 양산을 위한 만반의 채비를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글로벌 ACF 시장은 일본계 기업들이 90%를 점유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도화학은 기존 삼성SDI ACF 사업의 주력 시장인 TV 회로기판 분야를 우선 공략하고, 나아가 고부가시장으로 차츰 목표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그간 에폭시, 경화제, 아크릴레이트 등 다양한 전기전자용 접착소재를 공급해온 만큼, 업계에서는 국도화학의 성공적인 ACF 사업 안착을 예상하고 있다.
이시창 국도화학 대표이사는 “이번에 인수한 ACF 사업은 기존 사업과의 시너지를 발휘하여 향후 세계 최고의 화학소재 기업이라는 국도화학의 목표를 달성하는 토대가 될 것”이라며 “그간 축적해온 차별화된 소재 합성 기술 노하우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고객사의 성공 파트너가 되겠다”고 자신했다.
1972년 창사 이래, 국내 1위를 넘어 세계 대표 에폭시 기업으로 손꼽히고 있는 국도화학은 에폭시 뿐만 아니라 경화제, 폴리올 등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는 기능성 화학소재 기업이다. 국내외 7개의 계열회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8년 매출 1조 2,806억원 중 70% 이상을 해외에서 달성한 글로벌 화학소재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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